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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잠(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31: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31:12)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더보기
아내를 향한 압박 나는 목회자이다 그렇기에 내 아내는 자동적으로 '사모'가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내 주위에는 워낙 거룩하신 분이 많아서 아내를 향한 은근한 압박과 비교가 넘쳐난다. 다른 목회자 아내는 이렇게 하네요..얼마나 적극적인가요? 성격에서 오는 것과 사명감에서 오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굳이 압박을 넣어서 스트레스를 줄 것은 또 무엇인가 그녀는 사모이기 이전에 나의 아내이다. 남편에게 사랑 받고 여자로서 아내의 의무를 다할 여성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도 다 하지 못하면서 사모이니 뭐니 하면서 압박을 남편도 주지 않는데 타인이 압박을 준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이건 뭐 군대에서 별단 남편의 부인들이 다이아몬드 단 남편의 부인들을 괴롭히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아내가 나와 .. 더보기
으나 지철의 좌충우돌 신혼여행기 3 으으 담에는 사진과 글을 대조 할 수 있는 자료를 남기든지 해야지 예전에는 잘 했는데 몇달이 지났다고 기억도 가물가물 한 것이.. 여하튼 신혼여행 이야기는 이렇게... 라야바디의 본격적인 놀이..해변 걷기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그리고 사진 찍기..여기에 날씨는 울나라 여름 8월 정도의 날씨를 웃돈다..기진 맥진 할 만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를 느끼며 하루를 만끽! 풀장이 해수이고 게다가 물도 나쁘지 않아 따뜻하게(응?)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바다 보다 이것을 즐겼던 2인 도중 손님들의 지갑을 노리는 원숭이들도 보이고..이넘들은 그냥 쓰윽하고 땅에 내려서더니 아무 꺼리낌 없이 근처에 물품들을 뒤적 뒤적 한다 그러다가 자기 맘에 드는 것이 없으면 어슬렁 어슬렁 돌아가 버리고..이론.. 섬 투어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