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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아빠 탄생.. 흠..큰일 났습니다. 보면 볼수록 딸래미가 예쁩니다.제가 안으면 울다가 뚝 그치고..아내와 있다가 신생아 실로 가면 에엥..하고 잠시 울고..아내의 뱃속에 있을때는 그렇게 원투 펀치를 날리던 애가 (초음파 찍을때는 손으로 자신을 가리고 피하고 하더니..)제 생각에는 이 내숭도 좋습니다 -_- 장인어른과 같이 면회 시간에 내려 갔을때 눈을 뜨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한쪽씩 뜨면서 양쪽눈을 뜨고 반짝 반짝...다른 분을 쳐다 보길래..여기야 여기 손을 흔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아기들은 한달 정도 되어야 제대로 볼 수가 있다더군요.. 초보 아빠로서 심히 걱정이 됩니다. 가끔..우리딸보고..아들이냐? 라고 묻는 산모가 계시는데..자기 자식이 잴 이쁜 그 상황이라 참습니다. 놓여져 있는 이름패 색깔이 분홍과 .. 더보기
축복이가 태어났습니다. 계속 역아인 상태라 유도 분만이냐 아니면 제왕절개냐 고민 하던 우리는 결국 제왕절개를 택했습니다.그리고 5월12일 우리 딸래미가 태어 났네요^^ 태명으로 지금껏 불러 왔는데 이제 예나라고 불러야 되겠죠 사랑한다 예나야, 그리고 여보 많이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더보기
직소 퍼즐을 맞춰보았습니다(5.6) 서점에 가서 받아 놓았던 것이 있었는데 동생이 놀러 온 김에 한번 같이 해 보았습니다. 3명(나, 아내, 내 동생) 다 초보라 1시간 반 정도 걸렸나..하여튼 빨리 끝내진 못했습니다. 게다가 액자도 없고 해서 그냥 뒤에 테이프 발라서 고정 시켰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