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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의 경과 병실 이야기 수술이야기로 아내가 글을 적어놓았다 사소한 문제라면 나는 수술 중인데 내 것으로 로그인 되서 글이 적혔다는 것..다음 팀블로그가 아직은 웹버전으로는 모바일로 잘 활용이 되지가 않는다. 빨리 수정이 되길 바라며 여하튼 수술을 잘 마무리 화욜에 수술로 부터 오늘이 주일이니 5일정도가 경과했는데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붓기도 많이 가라 앉았고 특이 사항은 없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오고 가거나 걸어다니는데 그다지 위화감이 없어졋다. 이전에는 계속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걸었엇는데 지금은 바로 걸어가는..뒤에서 사람이 보더라도 말이지.. 함께해 주시고 도와준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다. 옆에서 있어주고 울어주고 함께 기도해준 이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계속 보호자로 계시던 삼촌도 내려가고 나도 키보드.. 더보기
일곱째날 어제보다 오늘 더 감사^^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회복된 남편의 모습에 감사 밥도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나는 늘 맛있게 먹공ㅋ 계속 기도하게 하신다 말씀 찬양도 듣고 좀 있음 퇴원이네 수술부위가 잘아물고 회복도 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길 기도해본다 교회에서 특히 배려를 많이 해주신것에 감사 이후의 일들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리... 낼 삼촌도 부산가시고 우린 병원교회서 예배드린다 예배가운데 더욱 하나님 사랑 느끼고 회복되는 시간되길 미리 감사~^^♥ - 으나공주 더보기
여섯째날 오늘은 무진장 피곤했던 날 그래도 오빠의 무한애정 받아 기운솟음ㅋㅋ 하루 아니 한시간도 너무 감사한데 육신이 피곤해지고 지쳐가니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가버린다 이런... 나라는 인간은 참 간사한듯.. 간절함 쉬지말고 기도 잊어버리면 안된다~ 회복도 되고 물질이 왔다갔다하고 하니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준비하지 않는 나를 발견 도대체 너 뭐니?~ 어머니랑 카톡 주고받는데 넘 걱정을 하신다 그래서 생각하고 정리했다 무엇이든 감사하고 인도해주실것을 믿고 기도가운데 있자... 믿는 사람들과의 대화라도 늘 깨어있어야 되는것같다 안그럼 나도 상대방도 세상적 방법과 얘기로 흘러간다 오빠가 그냥하는 말이라도 새겨듣자 기도해라 기도해보자 기도 기도 그것이 진리인데 참인데 내가 또 뭔짓을 하고있나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