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잠을 이기려면.. 어제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는데 문득 칭얼대는 소리가 나서 보니 둘째가 눈을 뜬채로 칭얼 대고 있었다. 첫째가 잠을 잘때 잠투정 겸 여러가지를 해서 아내가 둘째는 내 옆에 뉘어두고 갔나보다 새벽에 내가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 하기때문에 두딸래미가 클때까진 일단 따로 잠을 자곤 하는데 잠시 두고데리러 올 애기가 옆에서 칭얼대고 있으니 깜짝 놀랬다.놀란 이유는 애가 있어서 놀랜게 아니라 5월이 되어도 이집이 좀 서늘한 편인데 전기장판을 틀었다 하더라도, 이불을 덮지 않았던 예슬이 손 발이 차가웠기때문이었다 놀래서 벌떡 일어나 당장 아내가 자는 방으로 가서 예슬이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신나게 젖을 빠는 소리..예전에는 잠을 2~3시간만 자도 담날 정도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몇시간 못잤다고 다음날이 너무 힘들다. 그.. 더보기 주인장 근황 1. 수술한지 2년째라 서울로 올라가 검사하러 가야함 2. 쓸개의 담석이 4개라 내과에서 진료하고 수술을 진행할지도 모름 3. 2번 문제로 소화가 잘 안되어 체한 상태 4. 체력이 좋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힘듦 5. 딸두명을 아내가 돌보는 가운데 간간히 도와주는 가운데 늘 12시에 자는 건 기본 그리고 4시쯤에 기상하여 새벽 일을 하러 감 6. 같이 일하는 분이 뭐가 맘에 안들어 결국 올해 말에 일을 그만두고 나가야 함.(중간에 나가면 일을 구할 수 없기에 이런 텀이 있음) 7. 233일 남은 가운데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극복할 것인가.. 더보기 뜬금 없는 예나 돌사진 투척 4 지금 많이 컸지만 사진은 남습니다 ㅎㅎ 빨리 포토북을 만들어야 할텐데..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