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2년여동안 운동다운 운동을 못했고 체력이 없는 가운데서 2년동안 일했더니 별의 별 마음을 다운 시키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멘탈도 약해지고 아기 돌보기도 힘들고(안아들고 30분을 못 견딤) 조금 걷기만 해도 힘들고 일 자체에 즐거움이 없고 시덥잖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정신력도 좋지 않다. 2년째 되다보니 머리쪽에 두통도 더 심해진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이래저래 체력이 약해지니 들쑥날쑥한 일에 대한 컨디션도 그렇고 결심을 한 것이 공부쪽으로은 계속 영어공부를 체력은 월욜마다 어떻게든 운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 그것을 위한 페이지이다. 매주 월욜 어떤 운동을 했는지 텍스트든 뭐든 채워 나가려하는데 우째 될지는 미지수. 혹시나 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응원을 바라며 https://youtu.be/.. 더보기 try Again! 누군가 시키는 것만 하는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아이가 생기고 아이를 돌보고 일하고 일하는 곳 집 이렇게 왔다 갔다하며 진짜 '일'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실제로 나는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즐거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지 프로는 아니더라도 그림은 그리고 싶고 글을 쓰고 싶고 체력을 위해서가 아닌 운동도 하고 싶고 하고픈데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여기까지 와 버렸다. 지금의 머릿속은 매번 메모가 없으면 그저께 누군가 대화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고 손 감각은 그저 타이핑만 할 줄 알뿐 몸은 근육이 다빠져 나가고 배만 나오고 조금만 많이 움직이고 운전만 오래 해도 헉헉 대고 여전히 내 머리는 신경을 많이 쓰면 피가 돌아가는 것이 느껴지고 두통이 엄습해 온다. 이렇게 살다가는 그저 이.. 더보기 드디어 울 딸래미 예나가 https://goo.gl/photos/pHFSkAFhiZoPfRq56https://goo.gl/photos/pHFSkAFhiZoPfRq56 배변을 가리기 훈련 들어가고 마무리 단계입니다. 저도 이 변기뚜껑을 사게 될줄은 몰랐네요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