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 잠을 이기려면.. 어제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는데 문득 칭얼대는 소리가 나서 보니 둘째가 눈을 뜬채로 칭얼 대고 있었다. 첫째가 잠을 잘때 잠투정 겸 여러가지를 해서 아내가 둘째는 내 옆에 뉘어두고 갔나보다 새벽에 내가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 하기때문에 두딸래미가 클때까진 일단 따로 잠을 자곤 하는데 잠시 두고데리러 올 애기가 옆에서 칭얼대고 있으니 깜짝 놀랬다.놀란 이유는 애가 있어서 놀랜게 아니라 5월이 되어도 이집이 좀 서늘한 편인데 전기장판을 틀었다 하더라도, 이불을 덮지 않았던 예슬이 손 발이 차가웠기때문이었다 놀래서 벌떡 일어나 당장 아내가 자는 방으로 가서 예슬이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신나게 젖을 빠는 소리..예전에는 잠을 2~3시간만 자도 담날 정도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몇시간 못잤다고 다음날이 너무 힘들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