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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19년 휴가를 보냈습니다 - 3,4,5 (스압주의) https://faithjikimi.tistory.com/1722위링크는 휴가 3,4일째 장식장 정리의 날 포스팅입니다. 그럼 5일째 휴가 시작합니다.서울에 코엑스가 있듯 부산에 벡스코가 있습니다. 거기서 키즈 월드라는 기구 놀이터가 열렸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놀기위해 아침 일찍 갔습니다.그리고 지옥이 시작..아..아니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네네첨에 타기 어려워 하더니 제일 많이 타게 된 회전 그네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신다는 물위에서 도는 튜브입니다. 첫째는 이제 자연스럽게 집라인을 탑니다. 둘째는 아직 이쁘게 노는 것 같습니다.에어바운스로 만든 미끄럼틀 중에 젤 스릴 있습니다. 저도 이건 좀 무섭...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사이...같은 라인에서 데이트를 시도해 봅니다.언니가 타게 .. 더보기
2018 휴가 -2- 휴가 이틀 째 입니다. 오늘도 점심 까지 딸래미들과 놀다가 열심히 달렸네요 오늘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하루종일 그곳에 있었습니다. 마치고 나서도 더 있었습니다. 문제는 치과에서 받은 약을 들고 가지 않아 욱신욱신 거려 저녁 늦게 까지 있기에 한계가 있었고 무언의 재촉과 괜히 아이들의 맘을 힘들게 상처를 준것이 최대 후회거리이네요. 그리고 차의 베터리가 방전되어 10분 더 소모..결국 신나게 재미있게 놀아놓고 툭탁거린 저와 아내였습니다. 기차도 타고 안락로때 정은이를 만나서 할인에 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인연이란 무섭습니다. 더보기
오랜만에 동기를 만났습니다. 칼빈신대원에 있을때 부터 친했던 분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한분은 부산에서 한 분은 거제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에 두명이 있단 이유로 거제에서한분이 내려왔습니다.원래 계획은 남자들끼리 모이기로 했는데 거제에 사모님이 사모들도 모이자 라고 해서 다 모이게 되었군요서로의 얘기와 각자 일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뭔가 풍성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먹었던 음식도 괜찮았지만.차까지 마신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모임을 파했습니다. 원래 네 팀이 되어야 하는데 한 분은 멀리 가 계셔서 뵙지 못한게 아쉽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