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신대원에 있을때 부터 친했던 분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한분은 부산에서 한 분은 거제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에 두명이 있단 이유로 거제에서
한분이 내려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남자들끼리 모이기로 했는데 거제에 사모님이 사모들도 모이자 라고 해서 다 모이게 되었군요
서로의 얘기와 각자 일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뭔가 풍성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먹었던 음식도 괜찮았지만.
차까지 마신 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모임을 파했습니다. 원래 네 팀이 되어야 하는데 한 분은 멀리 가 계셔서 뵙지 못한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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