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 딸에게 사랑하는 딸아 귀한 엄마와 평범한 아빠 사이에서 무사히 태어나 줘서 이제 100일을 앞두고 있구나 먼저 축하한다라는 말을 전할게 늘 너의 귀한 미소와 웃음 자는 모습이 아빠에게 힘이 되어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구나 예나가 나중에 터서 글을 읽을때 쯤에는 이 글을 읽으려나 모르겠지만 아마 중학생이 되기 전까진 보지 못하겠지? 아빠는 그때에는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단다. 시대가 점점 악해지고 전쟁 기근 살인 음모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딸이 그저 착하게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맘 속에 예수님을 향한 신앙이 반드시 자리잡길 바란다. 그리고 세상은 네가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처럼 그저 아름답고 좋지만은 않단다 좋은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아빠가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은 사람의 겉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