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정지역 영도로 가즈아!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확정자가 지어지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의 아우성이 끝없이 펼쳐진다고..그건 우리집도 매한가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청정지역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도 부산에는 바이러스 없는 청정지역이라는 영도를 갔습니다. 해안을 걷는 곳인데요 참 상쾌합니다. 그래도 모두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돌도 던져 보고1 비 토닉이라는 곳에서 경관도 구경하고 음료수도 마십니다. 여긴..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노키즈존이었는데 이제는 패밀리 존으로바뀌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맘 편하게 놀 곳이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집에와서는 손씻고 알콜뿌리고 난리를 부렸습니다.즐겁게 놀고 와서 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