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의 사랑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하는 딸들이 발표회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기전 첫째가 일찍 일어났길래 조금 같이 놀아 주었습니다. 출근 시간이 촉박해져서 가려고 하니 첫째가 발목을 붙잡고 놓아 주지 않더군요. 그러나 매정한 아빠는 뿌리치고 나갑니다!(미안..너희들...밥을 좀 먹냐 먹여 살려야지 ㅋㅋㅋ)첫째가 삐진 듯한 얼굴을 하다가 이렇게 물었습니다."아빠 하트가 영어로 뭐야?""응? 그 자체가 영어를 발음 한거야 하~ㄹ 트 라고 발음하징...""알았어"그러며 제 코트의 호주머니에 뭔가를 쓰윽 집어 넣는 겁니다. "아빠 이거 내 맘이니까 사무실에서 봐?!""알았엉~ 아빠 갔다 올게~"그리고 아빠는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확인을 못하고 정신 없이 일한 후 점심을 먹고 그 물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린이 집에서 자기가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