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막날..이제 끝이구나 이제 고생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휴가 -7-, -8- 7일째 주일은 오히려 난관이었습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지금까지 관점으로는 일하는 곳에서는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 였습니다. 지긋지긋하게 일하는 곳에서 예배를 드릴 수가 없다는 것인데요. 원래는 동기가 있는 곳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첫째가 새벽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끙끙 앓는 바람에 멀리까지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을 가기로 했는데 헐..거기는 평범한 일반적인 11시 예배가 아예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결론은 제가 일하는 곳으로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분이 묘하더군요 한번도 내가 일하는 곳에서 예배를 드린 적이 없었는데.. 어찌보면 지금 일하는 곳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일까요..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이제 마지막 날이군요 이렇게 주일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