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내가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함께 갔던 청년들이 가자고 했던 곳인데..참 내가 좋아 할 만한 곳이었다.
제주도 땅이라 이런 당당한 간판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부럽기도 하고
입구입니다. 식당이라기 보단 놀이방 느낌입니다.
하하 이정도의 스테츄를 세울려면 꽤 나왔을 텐데..밑의 주인장의 말이 웃깁니다.
마이크로 블록 세일러문입니다. 달은 없군요 저는 얘네들로 행성이름을 영어로 외었...쿨럭..
메뉴중 하나입니다. 국물을 한모금 먹는 순간 뿜습니다. 매운 알갱이가 목을 간지럽히는 느낌..조미료는 들어갔겠죠?
대형 돈까스 입니다. 맛은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대형 로켓버거 입니다.
이렇게 분해 해서 먹습니다. 이럴바엔 왜 그렇게 세워두는지..비주얼은 어디로 간거양..맛은...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오오..이게 다 얼마야..
이 한켠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도 모른척 한다는 그가격은요?
쇼핑몰좀 뒤지셨을 것 같은 여러 종류의 마블 케릭터들..
옵티머스 프라임이 변신하는 형태인건 알지만 저렇게 앉은 자세로 변신도 하는 구나...속을 알 수 없으니 만드는 회사 마음이긴 하지만 원작은 저렇지가 않았어!!
우리집 식구 한명(?) 발견!!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뭔가 특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는 느낌이 강합니다. 먼 서울에서 여기까지 무엇을 위해 와야 하는 가는 생각해 봐야 할 느낌
음식이 정말! 이라는 느낌이 올정도로 맛있는 것도 아니고 여긴 인생 장소야 할만한 것도 없고 제주도에 왔기때문에 들러본다 정도 입니다.
그래도 저정도 전시의 열정은 봐줄만 하네요 (절대로 감자튀김 늦게 주고 블로그 가입이 인스타만 된다고 해서 열쇠고리 못 받아서 이렇게 적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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