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진장 피곤했던 날
그래도 오빠의 무한애정 받아 기운솟음ㅋㅋ
하루 아니 한시간도 너무 감사한데 육신이 피곤해지고
지쳐가니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지나가버린다 이런...
나라는 인간은 참 간사한듯.. 간절함 쉬지말고 기도 잊어버리면 안된다~ 회복도 되고 물질이 왔다갔다하고 하니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준비하지 않는 나를 발견
도대체 너 뭐니?~ 어머니랑 카톡 주고받는데 넘 걱정을 하신다 그래서 생각하고 정리했다 무엇이든 감사하고
인도해주실것을 믿고 기도가운데 있자... 믿는 사람들과의 대화라도 늘 깨어있어야 되는것같다 안그럼 나도 상대방도 세상적 방법과 얘기로 흘러간다 오빠가 그냥하는 말이라도 새겨듣자 기도해라 기도해보자 기도 기도
그것이 진리인데 참인데 내가 또 뭔짓을 하고있나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기도 간구 감사해라 했는데,..
좀 짜증나네... 속아 넘어간다 진짜@@
오늘하루도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신 주님께 감사♥
남편 좋은 컨디션속에 식사도 잘하고 운동하게하심 감사♥ 모든것 감사 감사감사!!!! 앞으로의 퇴원 그 이후의
회복또한 미리 감사 인도해주실것을 믿고 감사^^♥ - 으나공주
지난 이야기/병실일기(im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