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것도 쉽지 않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주의 삶을 보내고 폭풍같은 한주가 지나갔다. 일단은 매일 8시마다 기도회가 있어서 거의 하루종일 일하는 곳에 있다시피 했다. 그리고 교회의 나스가 터지고(경고 점멸을 전혀 알지 못한 이들..인수 인계도 제대로 해주지 않은 지난 분들) 행정이 마비되어 모든 문서 작업의 수작업화!(다행히 내가 쓰는 문서들은 클라우드로 돌리고 있어서 무사..한건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좋은 물건을 구했다. 그리고 필요없는 물건들을 정리 했다. (그 와중에 정신 없음) 장거리 운전 3시간 이후 몸이 회복이 안되어서 한의원을 들락날랐했다. 그리고 뜬금없는 사람들과의 얽히고 섥히는 관계 또 관계.. 뭐라 표현해야 할까 정말 이리 살아도 좋을까 3년전 몸이 아프게 된 이후, 그리고 1년 마다 있는 장소를 바꾸게 되는 경험을 몇번 하게 된 후 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