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컨 먹고 실컨 자고 실컨싸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랑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월요일은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라 아내는 친구와 잠시 만나도록 해 주고 언니가 유치원에 가 있는 동안 둘째 예슬이는 아빠랑 놀게 되었습니다. 마침 득템 하게 된 뿡뿡이 자전거가 있어서 신나게 아파트 단지를 몇바퀴를 도는 도중에 어라! 구석에 뭔가 있는 것 같다 라며 들어간 아파트 단지 뒷쪽 구석에!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놀이터를 발견!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아서 그런지 먼지가 많이 쌓여있고 담배꽁초들이 버려져 있었던 것은 아쉽긴 합니다만 실컨 놀고 '집에 가서 간식 먹을까?' 란 질문에 '응!'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실컨 놀고 먹었더니 점심이후에 잠이 든 녀석..마침 아내와 첫째는 첫째가 유치원에 하원하는 동시에 마트로 데이트를 가버려서 2시간 정도 꿀잠을 자고 일어난 예슬이와 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