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의 마음을 돌아 본다는 것 두아이 딸을 키우면서 그 아이들의 맘을 들여다 보고 품어준다는 것이 참 어렵다. 첫째와 둘째의 사이는 연년생은 아니지만 조금 이르긴 하다. 둘째가 예쁘고 귀하지만 첫째를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프고 어렵다 처음 둘째를 맞이한 첫째 는 너무 힘들어 했다. 아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둘째)에 의해 자신에게만 집중하던 사랑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나눠진다고 하지만 옳겨간다고 한게 정확하겠다. 사랑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정말 신경쓰고 고민하지 않는한 쉽지 않다. 정말 그 영역은 모든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부모 초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어렵다. 지금은 첫째가 4살 조금은 컸다고 동생과 사이좋게 놀려고 하고 음식도 나누어 먹고 장난감도 나누어 논다. 그러나 천생이 예민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