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D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를 맞이하여 3일간 남해 여행기 남들 다 가고 싶어도 못간다는 휴가 저에겐 결혼 후 첫 휴가라 무지 떨리는 맘으로 준비를 했더랬습니다. 게다가 운전으론 초보 티를 벗어나지 못해서..(차랑 혼연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울 담임목사님의 경지는 넘 어려워..) 여하튼 아내와 저는 떠났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낸 자신이 대견 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특히나 남해의 꼬불꼬불길은 초보에겐 대단한 모험을 요구하는 길.. 여전히 이니셜 D를 향한 수행은 계속 된다..(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