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겐짱 카레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보내고 아내와 점심을 고민 하던 중 그래도 하루는 밖에서 먹어 보자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사는 곳이 남포동 근처라서 걸어 가기만 해도 맛집이 수두룩 관광지가 수두룩 해서 여전히 여기가 적응이 안됩니다만.. 오늘 간 곳은 겐짱 카레라는 곳입니다.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12시 전부터 줄을 서더군요 허어.. 맛있는 것을 먹을 생각에 기대에 부푼 1인 저는 돈까스 스페셜, 아내는 코로게 스페셜을 시켰습니다. 일본 카레 특유의 달달함과 담백함이 괜찮더군요 약간의 뒷맛의 매움도 한 몫 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미치코 산도..앞서 들어간 겐짱카레에서 만든 집이라고 합니다. 일본식 샌드위치를 파는 곳입니다. 거리는 떨어져 있는데 그리 멀지는 않아요..점원이 일본인이라 아내가 당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