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19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오랜 만에 아내와 데이트 월요일에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잔업, 병원, 입원, 아이들 아픔, 아내 아픔, 행사 등의 이유로 제대로 쉬어 보지를 못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하튼 아이들도 조금 나아졌고, 아내도 몸이 괜찮아져서 아이들을 어린이 집에 보낸 후에 오랜 만에 바깥 나들이를 했습니다. 중간에 무슨 가운을 행사때문에 사야 하는 걸로 고민했으나 쿨하게 전화로 주문했습니다. (치수는 무슨..) 자 일단 밥입니다 밥!!! 솔직히 초밥 시리즈는 맛은 있는데 양은 많지 않아 가성비가 좋지 않은데 아내가 먹고 싶어 하니 가보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전통 일본식 초밥을 먹어 볼 수 있을까요? 흠흠 어쨌든 식사 후에는 까페다!! 라는 아내의 말에 (사실 우리 둘다 커피는 안마십니다만은...) 저희 동네에서 제법 알려진 그곳으로 갔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