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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함께한 이야기

[일상]올만의 가족 나들이

아침 일찍 초량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염증이 생겼는지 몸살이 나고 스트레스만 왔다하면 이빨이 아퍼서 가보니


그냥 열심히 이빨 닦으시라고 아무 이상 없다고 하셔서 미심쩍지만 기쁜 마음에 서면에서 알라딘 헌책방 구경후 건담 베이스 구경~


그리고 점심때 세딸래미를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



지인분이 주신 문상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언제 이런거 먹어 보겠습니까 ㅎㅎ


판매를 위해 진열중인 동물 구경중인 딸래미들..

오늘의 하일라이트 요염한 토끼 저는 왜 저렇게 있지 했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아이들이 더위에 지쳤을 거라고 답을 내어 놓더군요..오!!


장을 보고 집에 와서 또 


먹었습니다.


이제 수련회 준비로 짐을 싸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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