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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처리 이야기

지금 까지의 경과

병실 이야기 수술이야기로 아내가 글을 적어놓았다 사소한 문제라면 나는 수술 중인데 내 것으로 로그인 되서 글이 적혔다는 것..다음 팀블로그가 아직은 웹버전으로는 모바일로 잘 활용이 되지가 않는다. 빨리 수정이 되길 바라며

여하튼 수술을 잘 마무리 화욜에 수술로 부터 오늘이 주일이니 5일정도가 경과했는데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붓기도 많이 가라 앉았고 특이 사항은 없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오고 가거나 걸어다니는데 그다지 위화감이 없어졋다.
이전에는 계속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걸었엇는데 지금은 바로 걸어가는..뒤에서 사람이 보더라도 말이지..
함께해 주시고 도와준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다. 옆에서 있어주고 울어주고 함께 기도해준 이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계속 보호자로 계시던 삼촌도 내려가고 나도 키보드를 꺼내어 이 글을 치고 있다.
아직은 실밥(호치키스)와 완전회복이 남았지만 지금에 또 감사하기 위해 무엇보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까지 올라와 함께한 아내에게 감사한다. 사랑해요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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