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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딸래미

딸들의 삶과 신앙 세상이 흉흉해지고 많은 이슈와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정점을 찍은 두개의 사건이 터졌다. 북한의 미사일과 피투성이 아이..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말세 중의 말세다. 전쟁이 터진다면 어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일반 서민들은 할 수 없는 것이 그닥 없기에 사재기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피흘린 아이에 대해 분노 하는 이도 있다. 그런 가운데서 딸을 가진 내가 드는 감정 중 하나는 하루 하루 내 딸들을 바라보는 이 순간 순간이 소중하게 여겨야 할 시간들이라는 것 그리고 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자라는 그 시간에 어떻게 그 안에 신앙을 꽃 피울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의 구원을 알고 그 구원의 원리로 선한 일을 맘에 품고 전하고 행하는 이가 되는 것 그것이 이 험난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 더보기
[일상]올만의 가족 나들이 아침 일찍 초량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염증이 생겼는지 몸살이 나고 스트레스만 왔다하면 이빨이 아퍼서 가보니 그냥 열심히 이빨 닦으시라고 아무 이상 없다고 하셔서 미심쩍지만 기쁜 마음에 서면에서 알라딘 헌책방 구경후 건담 베이스 구경~ 그리고 점심때 세딸래미를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 지인분이 주신 문상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언제 이런거 먹어 보겠습니까 ㅎㅎ 장을 보고 집에 와서 또 먹었습니다. 이제 수련회 준비로 짐을 싸야 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