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포스팅에 (어딘지 기억은 안남) 5월은 무서운 달이라고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워낙 행사가 많아서..일하는 곳에도 그렇지만
가족행사도 많은 것이 5월이다. 5월5일 어린이 날 부터 해서 아내의 생일, 첫째의 생일 등등 그리고 오늘은 그날이다.
아침에 작은 이벤트(?)를 마무리 하고 힘차게 오늘을 시작 했습니다.
우중충하게 비가 오지만 그런거 상관 없습니다. 일단 가는 겁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폰으로 찍은게 아니라 패스..
일단 키즈랜드에서 우리 아기들 맘을 만져 주고- 아 저 인상 어쩔...
누가 더 신난 건지 알수가 없네
신나게 놀고 잠시 식사로 쉬면서 단체샷(가족 샷)
모든 것은 계획 대로..
애기들 재운 후에 부부는
바닷가에서 데이트..
바다 구경하다 저녁겸 출출해서 닭튀겨 먹는 흔한 부부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생일축하!!
사랑하는 여보 생일 축하해~
5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함께 해 주어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전우여~
나 대신에 구글이 이렇게 사진을 모아주었네..기특한 녀석..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길 허락하신 가정 허락하신 아내 감사드리며
매일 매일 헛되지 않게 살렵니다.
'우리 가족 이야기 > 함께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휴가 -3- (0) | 2018.08.08 |
---|---|
2018 휴가 -2- (0) | 2018.08.08 |
오늘은 그날! (0) | 2018.04.20 |
에어 프라이기를 사보았습니다. (0) | 2018.03.26 |
비오는 날에는 김밥과 돈까스? (0) | 201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