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얼마되지 않아 아기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과로와 일의 힘듦으로 유산 소식을 듣고 아내나 나나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아기집이 다시 깨끗하게 되고 몇달이 되었을까..
이 것이 9월에 모습
이 모습이 현재 모습입니다. 의사쌤 말로는 팔다리가 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_-
첨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었을때 겉으로는 안그런 척 했지만 제 심장도 쿵쿵 거렸습니다.
우리에게 축복이 되었다고 해서 태명은 '축복'이라고 지었습니다. 건강하게 자라거라 축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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