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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예나 이야기

축복이가 태어났습니다.

계속 역아인 상태라 유도 분만이냐 아니면 제왕절개냐 고민 하던 우리는 결국 제왕절개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5월12일 우리 딸래미가 태어 났네요^^


아내는 마취를 풀고 있는 상태였고 저혼자 얼떨떨하며 아기를 안아보았습니다. 울컥 하더군요. 내가 니 애비다!! 아 정말 전국에 아버지 존경합니다.


신생아 실에서 잠시 올라온 우리 애기 예나! 아내는 이때 첨 아기를 안아보았습니다. 아내 눈에도 눈물이 글썽..사랑한다 예나야!

태명으로 지금껏 불러 왔는데 이제 예나라고 불러야 되겠죠 사랑한다 예나야, 그리고 여보 많이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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