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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함께한 이야기

2019 휴가를 보냈습니다. - 2 (스압주의)

간단히 아침을 먹습니다. 포도와 그저께 먹었던 닭과 편의점에서 산 요거트!!

여기가 어디냐 하면 씨월드라고 합니다. 돌고래 전용 놀이터래요

그런데 파충류도 있습니다. 별 관련이 없는데도 말이죠..

이 친구가 일단 이동네의 주인공입니다. 이동네 주인공은 벨루가 벨루가! 벨루가 별로가!

애들은 신기한지 쳐다봅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사진

이분도 아재군요

도마뱀을 만져본 느낌은 이분의 말에 의하면 옥수수표면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돌고래 쇼..저는 괜히 어른들의 사정들이 생각나서 유쾌하게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동심이 이미 파괴된 것인가...

그리고 3층에는 별관이 있는데 추억의 장소입니다 기증한 분들이 대단하다 싶네요

주인장이 오지 않는 틈을 이용해 오락기를 만져 봅니다...

추억의 동전 전화기..아직도 드문드문 보이긴 합니다만..

소장이 성만 빼고 제 이름이군요..

딸이 다커서 사진도 찍을줄 아는 군요 참 소소한 기쁨입니다.

이 동네 별식을 먹어보려고 했으나 딸들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요식어플로 찾은 집입니다. 맛은 노멀합니다.

그리고 해상 박물관입니다.

이건 꼭 타야 되겠다고 하길래 없는돈 다 꺼내어 태워드린 기구...

그리고 바람의 핫도그..생각보다 맛은 없습니다. 온 기념으로 먹는 거지 사실 저는 오히려 포도에이드가 더 맛있었...


그리고 세기의 먹방이 시작됩니다.

이 핫도그들은 다 없어지지도 못하고 ㅇㅆㅆㄺ 통으로 갔다고 합니다.

둘째날이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