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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예나 이야기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첨 해보는 거라 떨렸지만 주민센터 직원들이 같이 기뻐해주면서 잘 도와 주셔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등본에 나 아내 예나 이렇게 주르륵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감회가 새롭더군요..넘 기분 좋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너도 대한 민국 국민이 되었단다..이거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그리고


탯줄도 잘라 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기념비 적인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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