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앞두고 점심을 조금 거하게 먹기로 작정..일본정식집을 찾았습니다. (맛집 탐방이 아니므로 이름은 안적 안적)
메뉴에 라무네가 덩그러니 있어서...식사를 다하고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다른 곳은 3,000인데 여긴 4,000 T-T
처음 사먹는 건데도 아무생각 없이 따서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지난 날의 수많은 일들을 회고하고(응?)
맛은 사이다입니다. 레몬도 들어가고 구연산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냥 사이다 입니다.
가끔 일본 번역에 라무네도 가 아닌 라무네가 나오기도 한다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 (라무네는 이 음료수, 라무네도는 레모네이드 입니다.)
날씨가 여전히 무덥습니다. 날씨에 건강 챙기시공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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