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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예슬이 이야기

예슬이 운동장 가다!!

집 위에 여고가 있다 어르신들이나 이 동네 토박이 분들은 자주 올라가서 운동하시는데 왠지 나는 껄끄럽다


내가 남자이기도 하고 요즘 워낙 사건 사고가 많다보니 괜히 찝찝하고


학생들은 아무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는데 나만 민망한 느낌


그러다가 마눌님의 등쌀에 딸들을 데리고 저녁에 운동장에 산책을 갔다.


운동장이 인공잔디?는 아니고 우레탄? 이던가 하여튼 푹신푹신해서 애기들 놀기에는 좋았다.



둘째는 언니가 목말라서 물먹으러 아빠랑 집으로 내려간 사이 위 영상처럼 신나게 놀았단다


확실히 둘째는 타는 것에 대해서는 언니보다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자주, 아빠랑 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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