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옷을 입고 열심히 노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면 여전히 우리 딸이 어리구나 더 아껴주고 품어줘야 되는구나 생각이 든다.
아내는 귀엽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 아련함 부터 드는건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일까?
'우리 가족 이야기 > 예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째딸과의 데이트 그리고 아픔 (0) | 2018.08.20 |
---|---|
시크릿 쥬쥬 컬러링 정말 없다. (0) | 2018.07.18 |
첬째딸의 유치원 입학기 (0) | 2018.03.06 |
아이의 마음을 돌아 본다는 것 (0) | 2017.08.20 |
드디어 울 딸래미 예나가 (0) | 2016.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