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점인데 지도상으로는 망미쪽에 가깝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파란 하늘이 가을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역시 우리 애들은 여기서 머뭅니다. 물론 저도 머뭅니다. 그치만 사지는 않습니다. 구경만 할 뿐...
여기가 책 말고도 볼것 놀것이 많습니다. 조용하게 책을 읽고 분위기 따라 쉬기가 좋은 장소인 듯합니다.
아내는 그래도 돈 쓸곳이 많다고 싫어 하지만...
둘째와 아내가 따로 사라진 사이 첫째와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즐거이 셀카질..
둘째랑 합류해서 또 아이스크림...첫째는 비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새 엄마에게 얘기 합니다. 아빠랑 여기 왔었다고..
둘째의 표정이 안좋은 건 그것 때문일까요 ㅋㅋ
여하튼 가족끼리 샷입니다.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걸 시켜 봅니다.
그리고 아빠와 딸들의 먹방 시작
오늘의 득템한 책들입니다...문제는 언제 읽고 실천해보지...이거죠..여하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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