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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함께한 이야기

13 10월의 어느나날

이 사진도 그냥 뭉뜽거림..앞으로는 제때 제때 올려야 할 듯 ㅋㅋ


피곤했는지 너무 곤히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길래 찍어 본 사진


식물 하나 사주었다고.ㅋㅋ 그런데 이녀석 어디간거지.. 453 커피점에서.. 저금통을 샀다 100 500 처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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