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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예슬이 이야기

아빠 못가! 가지마!

상이 나서 급하게 일터로 나가려는 나를 누군가 가로 막았다. 바로 둘째딸!!



급한 가운데서도 뭐라 말을 못하겠는 것이..짧은 팔로 문의 너비를 커버하기 위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 하면서 나의 갈길을 막아서는데 귀엽...


엄마가 어제 엄마가 재료를 만들고 아빠가 모양 만들고 딸들이 쪼물락 거려 구운 '쿠키' 준다는 말에 바로 달려감...


저기 딸래미~



이 쿠키보다 못하단 말이냐 이 아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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