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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함께한 이야기

해운대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첫째가 가자고 가자고 인어공주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하필 제가 쉬는 월욜은 인어공주 공연을 하지 않는다기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침 아빠가 일을 어쩔수 없이 쉬게 된 1주일간의 기간 안에 가기로 하고 표를 끊었습니다.


첫째는 완전 신났습니다. 

기대만발한 표정으로 펭귄들과 사진 한 컷

공연전 가족 컷


그리고 시작 되었습니다. 내용은 안데르센이 인어공주를 만나고 그 영감으로 인어공주 작품을 썼다는 내용인데

레쉬가드 입은 아가씨를 꺼리낌 없이 당당하게 아이와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떼 묻은 어른의 시각) 흠흠 

빙고라고 해서 시설이 더 늘었더군요 거기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글은 짧지만서두 근 공연은 두번을 봤습니다. 첫째가 너무 좋아라 해서요. 제 일 특성상 보여주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어찌 시간이 맞아 소원을 


들어주고 나니 뿌듯하군요 좋은 하루를 보낸 듯합니다. 


딸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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