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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이야기/처리 이야기

아, 난 도대체 무슨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을까..

보고도 할줄 모르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높은 줄 생각하는 이 밑에서 빌빌 기는 것 같고 그렇다고 그사람이 나보다 높은 것은 나이, 경력 뿐

실제 내가 얘기 드리고 보고 드려야 할 이에게는 아무것도 못해서 매번 혼나고..

결국 그 사실을 안 아내는 속상할 뿐이고..

난 일을 그만두고 싶고..하지만 그만둘 돈도 없고 그만두면 거할 집도 없고.

그렇다고 맘이 편한 것도 아니고, 지금도 일하고 있고 낼도 일하고..

휴일은 없고..

내 적성에 맞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난 재대로 살고는 있을까..

미친 일탈을 잠시 꿈꿔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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