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함께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25 더보기 20.11.24 더보기 20.11.20 더보기 청정지역 영도로 가즈아!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확정자가 지어지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의 아우성이 끝없이 펼쳐진다고..그건 우리집도 매한가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청정지역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도 부산에는 바이러스 없는 청정지역이라는 영도를 갔습니다. 해안을 걷는 곳인데요 참 상쾌합니다. 그래도 모두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돌도 던져 보고1 비 토닉이라는 곳에서 경관도 구경하고 음료수도 마십니다. 여긴..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노키즈존이었는데 이제는 패밀리 존으로바뀌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맘 편하게 놀 곳이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집에와서는 손씻고 알콜뿌리고 난리를 부렸습니다.즐겁게 놀고 와서 감.. 더보기 요즘 우리 딸들 예쁨이 묻어 나네요 잘 자라줘서 고마워 더보기 사랑하는 딸들이 발표회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기전 첫째가 일찍 일어났길래 조금 같이 놀아 주었습니다. 출근 시간이 촉박해져서 가려고 하니 첫째가 발목을 붙잡고 놓아 주지 않더군요. 그러나 매정한 아빠는 뿌리치고 나갑니다!(미안..너희들...밥을 좀 먹냐 먹여 살려야지 ㅋㅋㅋ)첫째가 삐진 듯한 얼굴을 하다가 이렇게 물었습니다."아빠 하트가 영어로 뭐야?""응? 그 자체가 영어를 발음 한거야 하~ㄹ 트 라고 발음하징...""알았어"그러며 제 코트의 호주머니에 뭔가를 쓰윽 집어 넣는 겁니다. "아빠 이거 내 맘이니까 사무실에서 봐?!""알았엉~ 아빠 갔다 올게~"그리고 아빠는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확인을 못하고 정신 없이 일한 후 점심을 먹고 그 물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린이 집에서 자기가 받.. 더보기 Yes24중고서점 f1963 + 테라로사에 가보았습니다. 수영점인데 지도상으로는 망미쪽에 가깝습니다.날씨가 참 좋네요 파란 하늘이 가을이라는 느낌이 옵니다.역시 우리 애들은 여기서 머뭅니다. 물론 저도 머뭅니다. 그치만 사지는 않습니다. 구경만 할 뿐...여기가 책 말고도 볼것 놀것이 많습니다. 조용하게 책을 읽고 분위기 따라 쉬기가 좋은 장소인 듯합니다. 아내는 그래도 돈 쓸곳이 많다고 싫어 하지만...둘째와 아내가 따로 사라진 사이 첫째와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즐거이 셀카질..둘째랑 합류해서 또 아이스크림...첫째는 비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새 엄마에게 얘기 합니다. 아빠랑 여기 왔었다고..둘째의 표정이 안좋은 건 그것 때문일까요 ㅋㅋ여하튼 가족끼리 샷입니다.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걸 시켜 봅니다. 그리고 아빠와 딸들의 먹방 시작오늘의 .. 더보기 휴일 풍경 한글 날인데 그 의미는 없이 그냥 무의미 하게 앉아 있다가 딸들과 모였다.컬러링 색칠 중..원래는 아빠가 컬러링 책을 하려고 했는데 첫째에게 뺏김..T-T 그리고 첫째의 지명된 컬러링을 해야 했음... 아빠가 한 결과물...다른거 하고 싶었던 아빠의 하기 싫은 표가 팍팍 남... 오늘 번개장터에 미친 거래 때문에 우울해 져서 사무실로 혼자 궁상 중... 더보기 2019년 휴가를 보냈습니다 - 3,4,5 (스압주의) https://faithjikimi.tistory.com/1722위링크는 휴가 3,4일째 장식장 정리의 날 포스팅입니다. 그럼 5일째 휴가 시작합니다.서울에 코엑스가 있듯 부산에 벡스코가 있습니다. 거기서 키즈 월드라는 기구 놀이터가 열렸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놀기위해 아침 일찍 갔습니다.그리고 지옥이 시작..아..아니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네네첨에 타기 어려워 하더니 제일 많이 타게 된 회전 그네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신다는 물위에서 도는 튜브입니다. 첫째는 이제 자연스럽게 집라인을 탑니다. 둘째는 아직 이쁘게 노는 것 같습니다.에어바운스로 만든 미끄럼틀 중에 젤 스릴 있습니다. 저도 이건 좀 무섭...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사이...같은 라인에서 데이트를 시도해 봅니다.언니가 타게 .. 더보기 2019 휴가를 보냈습니다. - 2 (스압주의) 간단히 아침을 먹습니다. 포도와 그저께 먹었던 닭과 편의점에서 산 요거트!!여기가 어디냐 하면 씨월드라고 합니다. 돌고래 전용 놀이터래요그런데 파충류도 있습니다. 별 관련이 없는데도 말이죠..이 친구가 일단 이동네의 주인공입니다. 이동네 주인공은 벨루가 벨루가! 벨루가 별로가!애들은 신기한지 쳐다봅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사진이분도 아재군요도마뱀을 만져본 느낌은 이분의 말에 의하면 옥수수표면을 만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돌고래 쇼..저는 괜히 어른들의 사정들이 생각나서 유쾌하게 보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동심이 이미 파괴된 것인가...그리고 3층에는 별관이 있는데 추억의 장소입니다 기증한 분들이 대단하다 싶네요주인장이 오지 않는 틈을 이용해 오락기를 만져 봅니다...추억의 동전 전화기..아직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