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내가 운동을 못하는 이유 더보기 자신의 의? 하나님의 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7년 티스토리 결산?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518803 더보기 아침일기 000 매일 새벽을 갔다 온 후에 아침 일기를 써볼까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쓰네 어제부터 성지교회에서 첫 사역을 시작했는데 정신이 없었다. 소천하신 분의 추모영상도 만들고 이리저리 배우러 뛰어다니고 보고서도 쓰고 집에도착하니 평소보다 훨 늦은 10시쯤? 이전 같으면 생각도 못할 시간인데 내가 참 이리도 안일하게 살았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새벽에 기도할 때에 우리 가족에 대한 기도가 나왔다. 나로 인해 상처 받고 힘들었을 가족의 맘을 치유해 달라고 온전하게 회복시켜 달라고.. 나로 인해 아파 했을 아내,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딸들..그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절로 나왔다. 사람이 정말 쉽게 바뀌지 않지만 적어도 시작이 반이라고 더욱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품어주는 남편, 아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 더보기 앞이 캄캄해서 불안한 건 알겠는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인생정리 02(지금의 심정 내일은 다르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딸들의 삶과 신앙 세상이 흉흉해지고 많은 이슈와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정점을 찍은 두개의 사건이 터졌다. 북한의 미사일과 피투성이 아이..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말세 중의 말세다. 전쟁이 터진다면 어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일반 서민들은 할 수 없는 것이 그닥 없기에 사재기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피흘린 아이에 대해 분노 하는 이도 있다. 그런 가운데서 딸을 가진 내가 드는 감정 중 하나는 하루 하루 내 딸들을 바라보는 이 순간 순간이 소중하게 여겨야 할 시간들이라는 것 그리고 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자라는 그 시간에 어떻게 그 안에 신앙을 꽃 피울 것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의 구원을 알고 그 구원의 원리로 선한 일을 맘에 품고 전하고 행하는 이가 되는 것 그것이 이 험난한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 더보기 휴가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폰 베터리가 다되어서 새 배터리로 바꾸려고 여기저기 찾는데 없었다. 순간 생각이 드는 것은 둘째 예슬~~!! 예슬아 아빠 베터리 어디에 두었니 하고 물어 봐도 씨익 웃고 딴소리 하고.. (애기 앞에 두고 뭘 물어 보니..) 여기 저기 뒤지며 반나절을 보냈다... 그리고 점심쯤 되었을때 보다 못한 아내가 여기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면서 피아노 건반 뚜껑을 살짝 올리는데.. 헐...내 아까운 반나절...(11번가에 이미 장바구니 베터리 하나 넣어둔건 안비밀) 더보기 휴가둘째날 아이들을 위해 pool과 spa가 있는 곳을 숙소로 정했습니다 우리형편에 휴가를 위해 욕심을 좀 냈습니다 디마레라는 곳인데 개인 풀장도 있고 공용풀장도 있습니다 북카페도 있어서 피아노를 칠수 있다면 치면서 분위기 잡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조식도 근처에 팬션들과 비교해서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식사를 해본 바 괜찮습니다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식사중이신 둘째딸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숙소자체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니 신세계군요 이제 낼이면 집으로 내려가네요 딸이 매우 아쉬워 하는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나봅니다 #디마레_풀빌라 더보기 휴가 첫째날 휴가를 시작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에서 첫날을 다보냈습니다 여수로 올라가는데 2시간반 정도 쉽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