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의 마음을 돌아 본다는 것 두아이 딸을 키우면서 그 아이들의 맘을 들여다 보고 품어준다는 것이 참 어렵다. 첫째와 둘째의 사이는 연년생은 아니지만 조금 이르긴 하다. 둘째가 예쁘고 귀하지만 첫째를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프고 어렵다 처음 둘째를 맞이한 첫째 는 너무 힘들어 했다. 아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둘째)에 의해 자신에게만 집중하던 사랑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나눠진다고 하지만 옳겨간다고 한게 정확하겠다. 사랑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정말 신경쓰고 고민하지 않는한 쉽지 않다. 정말 그 영역은 모든이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부모 초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어렵다. 지금은 첫째가 4살 조금은 컸다고 동생과 사이좋게 놀려고 하고 음식도 나누어 먹고 장난감도 나누어 논다. 그러나 천생이 예민하고.. 더보기 연습해야 될 영상 정말 다른이들은 몇번 하면 끝나는 동작들이 나는 왜 이리 어려운지 ㅋ 찬양 율동 대회를 위해 연습 중인데 손과 발이 따로 움직임.. 더보기 빨간모자 마법사 in 제주도 절대 내가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함께 갔던 청년들이 가자고 했던 곳인데..참 내가 좋아 할 만한 곳이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뭔가 특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는 느낌이 강합니다. 먼 서울에서 여기까지 무엇을 위해 와야 하는 가는 생각해 봐야 할 느낌 음식이 정말! 이라는 느낌이 올정도로 맛있는 것도 아니고 여긴 인생 장소야 할만한 것도 없고 제주도에 왔기때문에 들러본다 정도 입니다. 그래도 저정도 전시의 열정은 봐줄만 하네요 (절대로 감자튀김 늦게 주고 블로그 가입이 인스타만 된다고 해서 열쇠고리 못 받아서 이렇게 적는거 아님) 더보기 딸들과 뛰어 놀기 집위에 운동장에서 노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이제 익숙해지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 즈음에 딸들과 운동장으로 올라갔다. 이제는 본격적인 운동이 시작 된다. 첫째가 운동을 잘 못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으며 아빠의 저질 체력도 원망하며 마무리 지은 운동장 놀이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첫째의 꿈은 '발레리나' 란다... 더보기 청년부 수련회 in the Jeju Island(사역편) 더보기 청년부 수련회 in the Jeju Island(길을 걷기편) 더보기 청년부 수련회 in the Jeju Island(자연편) 더보기 [일상]올만의 가족 나들이 아침 일찍 초량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염증이 생겼는지 몸살이 나고 스트레스만 왔다하면 이빨이 아퍼서 가보니 그냥 열심히 이빨 닦으시라고 아무 이상 없다고 하셔서 미심쩍지만 기쁜 마음에 서면에서 알라딘 헌책방 구경후 건담 베이스 구경~ 그리고 점심때 세딸래미를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 지인분이 주신 문상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언제 이런거 먹어 보겠습니까 ㅎㅎ 장을 보고 집에 와서 또 먹었습니다. 이제 수련회 준비로 짐을 싸야 겠네요 더보기 39번째 생일인가? 여느때와는 달리 일할때에 생일을 맞이해서 모든 SNS는 조용 하고 일을 마무리 할때까지 조용히 지나갔다. 중간에 청년들의 생일 축하가 있었던 건 안 비밀! (고맙소) 세삼 생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을 느낀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함에 감사 이 세상에 태어났기에 사랑하는 아내를 만났고 사랑하는 딸래미들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태어나게 하시고 이제껏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날 낳아 주심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그런 마음가짐 때문일까 아내에게 주일에 힘들다고 미역국도 끓이지 말고 음식 안해도 된다고 언질을 주었는데 생일케잌은 케잌대로 미역국은 미역국 대로 빠듯함에 드렸던 기도제목까지 응답을 해 주셨다. 주일이고 하루종일 스펙터클한 하루였지만 참 감사한 하루가 되었다. 더보기 너! 퇴출! 유초등부 말씀을 준비하면서 2006년도에 명왕성(Pluto)이 행성에서 제외(라고 쓰고 퇴출이라 읽음)되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사람들 자기 마음대로 행성이라 세우고 100년도 안되서 또 빼버리고.. 마치 페북의 친구 맺기, 인생가운데 전화번호부에 사람 이름 넣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 마음대로 친구 맺고 그리고 끊고 맘 상하고 연락하겠다고 하고 연락조차 없고 맘상하고..그리고 그런 자기들은 모르고 살아간다. 이 시대에 얼굴을 알고 번호를 알고 sns주소를 안다고 해도 진실되게 대화하고 얘기할 수 있는 이가 과연 인생에서 몇명이나 될까? 그렇게 살았던 이들이 천국에 가서 영생을 살며 어색해서 어찌 살까 그럴러면 관계를 안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은가 형식적인 인사, 형식적인 밥사먹자는 청,..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