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래미의 아빠를 부르는 소리 예전에도 아빠를 불렀는데 이제 아빠를 부르는 목소리가 상당히 안정된 느낌이다..흠..딸바보의 이유인가.. 더보기 둘째가 생겼네요 아직 밖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둘째가 생겼습니다. 아직 성별도 알수 없지만 밖에서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예나야 어쩌냐 동생이 나오면 너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반으로 떨어질까봐 두렵구나 아빠나 엄마나 아직 초보인데다가 예나 네가 아직 2살밖에 되지 않아 엄청 고민이 되네.. 그래도 사랑으로 열심으로 너를 봐줄께 사랑한다. 예나야, 기쁨(둘째 태명)아! 더보기 계속 책을 읽는 와중에 집어든 책 아버지 자리 찾기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되기 전엔 몰랐는데 좋은 책이군요 더보기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이가 있고 접어 두고 살기 위한 삶을 살기도 한다. 내가 아는 대표적인 자신의 꿈을 이룬이들은 요즘 이슈가 되는 애플의 창시자..(아 이름이 생각 안난다 유명하니 더 생각 안난다) 아 잡스! 그리고 이제는 화백이란 이름이 붙은 만화가들..이두호 이현세 김수정 등등.. 모바일 게임에 자리를 비켜주고 있지만 그래도 날린 회사들..nc를 비롯해 돈슨 돈마블 등등 그런 것들을 보며 나는 과연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자괴감이 든다. 남들이 보기에 내가 진짜 해야 할 일을 못한다고 해서 어디가 아파서 픽 쓰러지고 어디에 뭐가 나서 큰 병원 신세를 지고 그리고 듣는 소리는 네가 그 일을 잘 감당 못해서이다. 이런 빌어먹을 저주가 어디있는가? 내가.. 더보기 왜 이것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걸핏 내가 도와 정도이다. 이것 저것 떠나서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단지 지금 내 상황이 풍족하니까? 집이 있고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으니까? 그냥 이곳을 떠나기 싫으니까 붙어있는 것일까 단지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이렇게나 부딪칠까. 항상 . 사람을 누구의 사랑하는 인정머리도 없는 놈으로 사단아! 명하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가정에서 썩 떠나갈 지어다. 떠나갈 지어다!! 내가 어떻하면 살까 내가 어떻하면 죽을까 내가 어떻하면 정말 죽을까.. 그냥 그런 논쟁 누가 잘났느니 못났느니 논쟁도 되었으니 이제 되었으니 그냥 죽고 싶다. (욘 4:3, 개정)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더보기 오..이런 경험도 괜찮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아빠가 딸에게 사랑하는 딸아 귀한 엄마와 평범한 아빠 사이에서 무사히 태어나 줘서 이제 100일을 앞두고 있구나 먼저 축하한다라는 말을 전할게 늘 너의 귀한 미소와 웃음 자는 모습이 아빠에게 힘이 되어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구나 예나가 나중에 터서 글을 읽을때 쯤에는 이 글을 읽으려나 모르겠지만 아마 중학생이 되기 전까진 보지 못하겠지? 아빠는 그때에는 이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단다. 시대가 점점 악해지고 전쟁 기근 살인 음모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딸이 그저 착하게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맘 속에 예수님을 향한 신앙이 반드시 자리잡길 바란다. 그리고 세상은 네가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처럼 그저 아름답고 좋지만은 않단다 좋은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아빠가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은 사람의 겉은 .. 더보기 카카오 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게으른 탓도 있지만 일단 돌아다니면서 쓰기가 편하기에..(솔직히 아직은 티스토리 웹버전은 불편하고 어렵습니다.) 카카오 스토리에 울 예나 이야기를 올립니다. 그래서 링크 https://story.kakao.com/yenapapalove 더보기 캥거루캐어 도전.. 새끼를 낳아 배 주머니에 넣고 키우는 캥거루 처럼 신생아와 엄마가 최대한 밀착 할 수 있도록 엄마 배 위에 아이를 올려 놓고 양육함으로써 아기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육아 방법.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많은 효과를 입증하고 좋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전 해 보았습니다. 조심해야 될것이 허리에 베개를 놓아 주어야 무리가 안갑니다. 15분에서 20분선이 적당하고 너무 오래 있으니 아기의 몸이 배겨서 ㅋㅋ우리 아이가 잘 자는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첨 해보는 거라 떨렸지만 주민센터 직원들이 같이 기뻐해주면서 잘 도와 주셔서 무사히 마쳤습니다.그리고 등본에 나 아내 예나 이렇게 주르륵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감회가 새롭더군요..넘 기분 좋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여하튼 너도 대한 민국 국민이 되었단다..이거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그리고 여러가지로 기념비 적인 날이군요..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