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3년 12월의 한때 더보기 권찰회 야유회 가을 단풍을 볼겸 단합회도 할겸 교회에서 떠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운전초보에 가까운 나는 걷기도 하고 운전도 하고 때아닌 체력 훈련이 되었다는.. 더보기 131111 부산대 산책 점심은 집 근처에 국수집에서 만두와 국수로 때우공 아내와 함께 부대 안을 걸었다. 부대는 소시적에 자주 놀던 곳이라 늘 정겹기도 하고 내 집 마당처럼 운동도 하는 곳이다. 지금은 우리집에선 제법 멀지만서도.. 더보기 2013 11월의 한때 집에서 그저 그렇게 있기 보다는 정리할 수 있는 것은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사진 정리중..이제 하드 정리하고 클라우드 정리하고 책읽고 등등.. 더보기 퇴원을 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내의 글을 보며 참 못난 남편 덕분에 맘 졸였구나 생각이 든다. 이번주 금욜까지의 기나긴 치료를 마치고 내려가나 싶었더니 수술자국이 몇개가 벌어져 다시 꿰메고 어차피 다시 올라와야 하지만 다시 올라고 한다. 그날이 또 황금연휴라(나에게는 별관계는 없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KTX를 타고 내려오는데 두통이 밀려오는 것과 더불어 어찌 그리 맘이 씁쓸한지.. 4월20일(결혼 기념일)전에는 회복이 될 줄 알았는데 다시 올라가야 하고 그날이 또 아내 생일이라니..정말 씁쓸했다. 게다가 아내 뱃속의 아이가 거꾸로 되지 않아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몰라 맘이 넘 착찹해 진다. 목회자라 하면서도 지금까지 버텨주고 나를 지켜준 아내보다 못한 믿음이라 부끄럽다. 아내에게 미안하고 머리의 고통때문에 집에 내려와서도 끙끙대며 .. 더보기 지금 까지의 경과 병실 이야기 수술이야기로 아내가 글을 적어놓았다 사소한 문제라면 나는 수술 중인데 내 것으로 로그인 되서 글이 적혔다는 것..다음 팀블로그가 아직은 웹버전으로는 모바일로 잘 활용이 되지가 않는다. 빨리 수정이 되길 바라며 여하튼 수술을 잘 마무리 화욜에 수술로 부터 오늘이 주일이니 5일정도가 경과했는데 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붓기도 많이 가라 앉았고 특이 사항은 없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오고 가거나 걸어다니는데 그다지 위화감이 없어졋다. 이전에는 계속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걸었엇는데 지금은 바로 걸어가는..뒤에서 사람이 보더라도 말이지.. 함께해 주시고 도와준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다. 옆에서 있어주고 울어주고 함께 기도해준 이들이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계속 보호자로 계시던 삼촌도 내려가고 나도 키보드.. 더보기 사랑해 축복아♥ 35주를 달리고 있는 축복이~♥ 아빠가 아픈데도 잘놀고 잘크고 있다 늘 눈물의 기도로 보내는 엄마를 누구보다 우리 축복인 이해해줄꺼라 믿는다 미안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축복이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실꺼라 믿는다!~ 사랑하는 축복아 아빠가 수술할때도 널 기억하며 기도했데~ 엄마 아빠가 널 너무 사랑하고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준비되어 널 만나기위해 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단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세가족 5월에 만나자^^ 사랑한다 딸아~♥ - 으나공주 더보기 이제 낼이네 이제 올라가는구나 남에게 알릴일도 아니고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갔다와야 할일 뭐 대단한 일 이라고 맘이 쓰린지 ㅠ 그냥 진짜 아무일 없이 다녀 오길 더보기 사랑하는 축복이~♥ 너무 시간이 흘러버렸네~ 9주된 축복이 사진만 올려놓고ㅋ 지금 난 9주아닌 9개월에 접어들었다 한달만 있음 이쁜 딸을 만난다^^♥ 기대반 설렘반 무섭기도하구... 그래도 잘해내리라 믿는다^^ 우리 축복이 초음파사진ㅋ 이쁘지용ㅋ 더보기 목사 안수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